[아가방앤컴퍼니] AI ,이제 더 욕심이 납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AI 도입기
대한민국 유아동 브랜드의 대명사, '아가방앤컴퍼니’. 세대를 이어온 따뜻한 감성을 전한 브랜드가 캐럿AI 비즈니스를 만났습니다. 마케팅부문 이가윤 과장님과 디자인부문 김소형 차장님을 만나 그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AI로 잘 될까?
작년부터 마케팅 업계의 최대 화두는 단연 AI였습니다. 하지만 이가윤 과장님에게 AI는 기대보다 의구심이 있었죠. "너무 어렵지는 않을까?", "우리 브랜드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을 AI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었죠.
"복잡한 프롬프트를 따로 배워야 할 것 같고, 전문가들만 다루는 어려운 툴이라는 편견이 있었어요. 처음엔 좀 꺼려졌던 게 사실이죠." - 마케팅부문 이가윤 과장님
이 걱정을 기대로 바꾼 것은 결국 '직접 써본 경험'이었습니다.
시키듯이 툭, 전문가급 결과물이 툭
캐럿AI를 업무에 도입하고 가장 놀랐던 점은 바로 '쉬운 사용성'이었습니다. 소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같은 복잡한 프롬프트 없이도 좋은 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처음엔 별생각 없이 '될까?' 싶어서 그냥 평소 대화하듯이 툭 던져봤거든요? 그런데 되더라고요. 자연어만으로도 부드러운 조명과 아가방 특유의 톤앤매너를 잘 표현해내더라구요.”- 디자인부문 김소형 차장님
일관성 유지를 위한 노력, 레퍼런스
만들어진 AI 결과물을 실제 활용을 위해서는 ‘일관성’ 유지가 정말 중요했는데,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품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조명이나 무드, 구도를 일관성있게 확보하는 것에서 어려움이 있었죠. 아가방앤컴퍼니 마케팅팀에서는 프롬프트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레퍼런스'라는 점을 발견하고, 아가방만의 레퍼런스 세트를 적용하면서 점차 일관성 있는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내친김에 영상 제작까지
이미지를 넘어 영상 분야에서의 활약은 더욱 드라마틱했습니다. 최근 진행한 인형 브랜드와의 콜라보 영상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할머니-엄마-아이'로 이어지는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영상 편집 경험이 처음이었던 이가윤 과장님이 캐럿을 통해 이를 구현해냈습니다. 이미지에서 영상으로 넘어가는 자연스러운 연출에 사내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부장님께서 어디서 이런 걸 배워왔냐며 놀라셨을 때 정말 뿌듯했다"며 당시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론칭의 부담을 덜어준 '아가방좋은' 프로젝트
최근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가방좋은' 프로젝트에서 캐럿 AI는 든든한 지원군이었습니다. 의류뿐만 아니라 젖병, 식기류, 욕조 등 챙겨야 할 제품군이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었죠.
기존 방식대로라면 모델 섭외, 스튜디오 대관, 포토그래퍼 예약까지 엄청난 리소스가 투입되어야 했지만, 캐럿을 통해 고퀄리티의 연출 컷을 빠르게 확보했습니다. 특히 여러 제품이 담긴 '아가방 좋은 박스' 패키징 상품의 마케팅 에셋을 준비할 때 그 진가가 드러났습니다.
프로젝트를 담당한 이가윤 과장님은 "예전 같으면 엄두도 못 냈을 분량이었는데, 부담이 기대감으로 바뀌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더 욕심을 내보고 싶어요
이제 아가방 팀은 AI를 활용해 이제 제품 홍보를 넘어, 다양한 브랜딩 액션까지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전에는 시도해보기 부담스러웠던 캐릭터 플레이도 해볼 수 있을 것같아요. 이모티콘, 애니메이션, 게임까지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소형 차장님
당장 눈앞에 닥친 여름 시즌(SS) 준비도 여느 때와 다릅니다. 새로 출시하는 여름 전용 제품 마케팅을 준비하면서 캐럿의 새로운 기능인 '캐럿 앱스(Apps)' 기능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노드 기반의 워크플로우로 제품 일관성을 더 잘 유지하면서 반복적인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겠다는 기대입니다. 인물과 상황 연출을 다양하게 뽑아 쇼츠 영상까지 연결해 퍼포먼스 마케팅의 효율을 더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AI를 활용해 거침없이 선보이는 아가방앤컴퍼니의 마케팅과 브랜딩! 다가오는 SS시즌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