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럿팀입니다. 😊
오늘은 원피스 애니 장면을 혼자 이틀 만에 만든 크리에이터, 오픈AI가 꺼낸 주 32시간 근무 제안, 그록과 나노바나나 2의 직접 비교까지 가져왔어요.
🔥 원피스 애니, 혼자서 이틀만에 만들었다
ⓒ @EHuanglu
중국의 한 크리에이터가 씨댄스 2.0으로 원피스 애니메이션 장면을 만들었어요. 한 에피소드의 주요 장면을 이틀이면 완성했다고 해요.
이 정도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은 원래 작화, 채색, 배경, 후반 작업까지 팀 단위로 수개월이 걸리는 작업이에요. AI 영상 모델 하나가 이 과정을 한 사람의 이틀짜리 작업으로 압축해버린 거죠.
"퀄리티가 원작에 가깝다"는 평가부터, "1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시대가 진짜 오는 거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어요. 아직 전체 에피소드를 혼자 완성하기엔 한계가 있지만, 이 속도라면 1인 제작이 현실이 되는 건 시간문제예요.
씨댄스 2.0은 바이트댄스가 만든 AI 영상 모델로,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카메라 워킹, 캐릭터 동작, 배경 전환까지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요. 캐럿에서도 곧 써보실 수 있어요.
📌 오늘의 소식 3가지
1️⃣ 샘 알트만이 주 32시간 근무를 꺼냈는데
ⓒ OpenAI
샘 알트만이 Axios 인터뷰에서 "AI 초지능이 너무 가까워서, 미국에 새로운 사회 계약이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대공황 시절 뉴딜에 비견되는 수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동시에 오픈AI는 "지능 시대를 위한 산업 정책"이라는 13쪽 분량의 청사진을 공개했어요. 임금 삭감 없는 주 32시간 근무 파일럿, 모든 시민이 AI 성장 수익을 직접 나눠 갖는 공적 자산 펀드, 전기나 문해력처럼 기초 AI 모델 접근을 보장하는 AI 접근권 등 6가지 제안이 담겨 있어요.
알트만은 "곧 출시될 모델이 과학과 경제를 바꿀 매우 중대한 도약"이라고도 했어요. 이번 주 안에 나올 수 있다는 시사까지 덧붙였죠.
오픈AI는 초지능을 "AI 도움을 받는 상태에서도 가장 똑똑한 인간을 능가하는 AI"로 정의하고, 지금이 그 전환기라고 봐요. 주 32시간 근무도 먼 미래가 아니라, AI 생산성 향상을 노동시간 단축으로 돌려야 한다는 구체적 제안이에요.
2️⃣ 그록 이매진 퀄리티 VS 나노바나나 2
ⓒ @rovvmut_ (좌: 그록 이매진 퀄리티, 우: 나노바나나 2)
그록 이매진에 새로 추가된 퀄리티 모드가 화제예요. 같은 사이버펑크 초상화 프롬프트를 그록 이매진 퀄리티 모드와 나노바나나 2에 넣어봤는데, 같은 프롬프트이지만 디테일한 결과가 확연히 달랐어요.
X에서는 여러 크리에이터가 같은 비교 테스트를 올리고 있는데요. 공통된 반응은 그록이 전체 분위기와 무드 연출에서 강하고, 나노바나나 2는 피부 텍스처와 소재 디테일에서 앞선다는 거예요. 많은 크리에이터가 "이미지는 나노바나나 2로 뽑고, 영상은 그록으로 돌린다"는 조합을 쓰고 있었어요.
3️⃣ 그린스크린 없이 영상 레이어 분리가 된다고?
ⓒ @EHuanglu
씨댄스 2.0으로 영상 속 인물을 그린스크린 없이 정밀하게 분리하고, 배경과 소품을 각각 다른 레이어로 편집하는 워크플로우가 공개됐어요. AI 크리에이터 @EHuanglu가 올린 데모에서는 실사 촬영을 뽑아내서 완전히 다른 배경, 소품을 합성하는 과정을 보여줘요.
기존 VFX에서는 그린스크린 촬영 → 키잉 → 프레임 단위 마스크 수정 → 배경 합성의 과정이 필요했어요. 조명이 맞지 않으면 합성 티가 나서 추가 보정까지 해야 했죠. AI가 이 전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하면서, 일반 촬영 영상에서도 스튜디오급 합성이 가능해진 거예요.
🧪 오늘의 프롬프트 팁
사진작가 없이 이 인물사진 뽑았더니
ⓒ @rovvmut_
사진 작가 없이 스튜디오급 사진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핵심은 내 사진 한 장을 넣고 프롬프트로 분위기를 바꾸는 거예요.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줄무늬 그림자를 만들고, 얕은 심도로 배경이 날아가는 구도가 포인트예요.
캐럿에 내 사진과 함께 위 프롬프트를 넣으면, 블라인드 조명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듯한 결과가 나와요.
이 사람의 얼굴, 의상, 액세서리를 그대로 유지한 채로 배경과 조명만 바꿔주세요. 빈티지 다크 우드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은 자세로, 베네치안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강한 빛이 얼굴과 상체에 날카로운 줄무늬 그림자를 만들어요. 배경은 따뜻한 회색 석고 벽이고, 분위기는 무디하면서 차분해요. 얕은 심도로 인물만 선명하게 잡아주세요. 색감은 깨끗한 흰색, 깊은 검정, 따뜻한 나무톤으로 구성된 차분하고 세련된 팔레트예요.
캐럿에서 나노바나나 2로 직접 만든 결과물이에요. ⬇️
ⓒ 캐럿에서 나노바나나 2로 생성
캐럿에서 내 사진과 함께 프롬프트를 넣어보세요. 프로필 사진이 스튜디오 촬영급으로 바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