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첫 자체 칩 '할라피뇨'를 공개했어요

2026.06.25 · 675 readers
안녕하세요, 캐럿팀이에요 🤗 오늘은 오픈AI가 처음으로 직접 만든 AI 칩 소식으로 문을 열어볼게요. 여기에 슬랙에서 함께 일하는 클로드, 3D 밑그림이 애니로 바뀌는 작업, 사람처럼 컴퓨터를 다루는 제미나이 소식까지 담았어요.

🔥 오픈AI가 첫 자체 칩 '할라피뇨'를 공개했어요

ⓒ 오픈AI
ⓒ 오픈AI
오픈AI가 직접 설계한 첫 AI 칩 '할라피뇨'를 공개했어요. 챗지피티와 코덱스, API를 돌릴 때 쓰는 칩으로, 브로드컴과 함께 만들었어요.
이런 전용 칩을 쓰면 AI를 돌리는 비용을 토큰 하나당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성능도 엔비디아 최신 칩에 견줄 만하다고 브로드컴 쪽에서 밝혔고요.
엔지니어링 샘플은 이미 샘 알트먼과 그렉 브록먼에게 전달됐고, 시제품은 올해 말, 본격 양산은 2027년부터 들어간대요.

📌 오늘의 소식 3가지

1️⃣ 슬랙에 들어온 AI 동료, 클로드 태그

ⓒ 앤트로픽
ⓒ 앤트로픽
앤트로픽이 슬랙에서 쓰는 AI 에이전트 '클로드 태그'를 내놨어요. 슬랙 대화창에서 클로드를 부르면 복잡한 일을 작은 단계로 쪼개 처리하고, 연결된 다른 도구와도 함께 작동해요.
한 사람만 돕는 비서가 아니라 채널의 팀원 모두와 같이 일하는 동료에 가까워요. 팀과 엔터프라이즈 요금제에서 먼저 쓸 수 있고, 기존 클로드 슬랙 앱은 8월 3일부터 이 방식으로 바뀐대요.

2️⃣ 3D 밑그림이 진짜 애니로 바뀐대요

ⓒ @craftcapitallab
한 애니메이터가 3D로 동작만 잡은 거친 영상을 씨댄스에 넣어,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렌더링한 작업을 선보였어요. 캐릭터의 움직임과 카메라 앵글이 원본 3D 그대로 유지돼요.
보통은 장면마다 키프레임을 일일이 잡아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3D로 동선만 잡고 나머지 작화는 AI에 맡길 수 있어요. @craftcapitallab이 만든 결과물로, 좋아요가 3천 회 넘게 달릴 만큼 반응이 컸고요.
씨댄스는 캐럿에서도 써볼 수 있어요. 👉 캐럿에서 생성하기

3️⃣ 제미나이가 사람처럼 컴퓨터를 쓴다고?

ⓒ 구글
ⓒ 구글
구글이 제미나이 3.5 플래시에 컴퓨터 사용 기능을 넣었어요. 사람이 하듯 화면을 직접 보고 버튼을 누르거나 글자를 입력하면서, 브라우저와 앱에서 여러 단계 작업을 알아서 처리해요.
컴퓨터 조작 능력을 보는 OSWorld 테스트에서 78.4점을 받았는데, 빠르고 가벼운 플래시 모델인데도 GPT-5.5나 클로드 소네트 4.6과 비슷한 점수예요. 반복적인 사무 작업이나 소프트웨어 테스트처럼 손이 많이 가던 일을 맡길 수 있고요.

🧪 오늘의 프롬프트

내 사진으로 일본 여름 화보 만들기

ju0__ju0님이 스레드에 공유한 프롬프트예요. 인물 사진 한 장만 넣으면 같은 사람의 두 표정을 위아래로 담아, 일본 여름 패션 매거진 같은 에디토리얼 화보로 만들어줘요.
ⓒ @ju0__ju0
ⓒ @ju0__ju0
아래는 캐럿에서 같은 프롬프트로 만들어본 결과물이에요.
ⓒ 캐럿에서 챗지피티 이미지 2 미디엄으로 생성
ⓒ 캐럿에서 챗지피티 이미지 2 미디엄으로 생성
챗지피티 이미지 2 미디엄으로 내 사진 변환해줘. 프롬프트:
🌿 여름은 결국, 너였다 (Dual Summer Editorial Edition)
INPUT — 인물 사진 {업로드 인물} / 의상 {현재 의상 유지 / 플로럴 원피스 / 민트 원피스 / 화이트 원피스 / 자유입력} / 소품 선택 {밀짚모자 / 작은 진주 귀걸이 / 리본 / 없음} / 화면비율 {3:4 권장 / 4:5 / 9:16}
🎯 최종 목표: 업로드한 인물을 기반으로 만든, 일본 패션 매거진 표지와 화보 내지가 합쳐진 듯한 한여름 에디토리얼. 한 화면 안에 같은 인물의 두 가지 순간이 위아래로 배치된다. 관람자는 사진을 보는 순간, 마치 여름 냄새와 햇살의 온도, 나무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까지 함께 떠오르는 듯한 감정을 느낀다.
🖼️ 레이아웃: 화면을 위아래 두 개의 사진처럼 분할한다. 두 장 모두 동일한 인물이지만 표정과 분위기는 서로 다르다. 위 장면은 행복과 청량함, 아래 장면은 여름의 여운과 설렘을 담는다. 전체적으로 실제 패션 매거진 에디토리얼처럼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구성한다.
☀️ 상단 컷: 인물은 카메라를 향해 뒤돌아본 순간. 몸은 살짝 앞으로 향하고 고개만 천천히 돌려 카메라를 바라본다. 표정은 치아가 보일 정도로 환하게 웃는 미소. 억지로 웃는 느낌이 아니라 햇살 때문에 저절로 웃음이 번진 순간처럼 표현한다. 머리카락 끝은 여름 바람에 살짝 흩날린다.
🌿 하단 컷: 인물은 같은 장소에서 고개를 조금 더 돌린 채 카메라를 바라본다. 표정은 웃지 않는다. 입술이 자연스럽게 아주 살짝 벌어져 있으며 마치 무언가를 말하려다 멈춘 듯한 순간. 눈빛에는 "오늘 이 순간이 오래 기억될 것 같아."라는 감정이 담겨 있다. 머리카락 몇 가닥이 얼굴을 스치며 지나간다.
☀️ 빛 연출: 초록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자연광, 얼굴 한쪽과 목, 어깨, 팔 위에 내려앉은 따뜻한 햇살, 나뭇잎 그림자가 피부 위에 부드럽게 드리워짐, 머리카락 가장자리에 반짝이는 헤어 라이트, 피부는 햇빛을 머금은 듯 은은하게 빛남, 여름 공기의 온도가 느껴지는 자연광.
🌿 배경: 커다란 에메랄드 그린 보케, 완전히 녹아내린 배경 초점, 나뭇잎 사이의 빛 번짐, 얕은 심도, 부드러운 필름 그레인, 깨끗하고 투명한 공기감.
🎞️ 색감 & 촬영 스타일: Japanese summer fashion editorial, luxury magazine layout, dual-frame composition, creamy green bokeh, dappled sunlight, sun-kissed skin, soft breeze, cinematic natural light, Kodak Portra 400, 85mm F1.4, ultra shallow depth of field, fresh green palette, airy atmosphere, premium fashion photography
위에는 햇살처럼 웃는 나, 아래에는 여름의 여운에 잠긴 나. 두 개의 표정이 한 페이지 안에서 하나의 계절을 완성하는 고급 패션 화보. 화면 한쪽 여백에 일본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처럼 잔잔한 에디토리얼 타이포를 배치한다.
제목: The Summer We Loved — Didot·Canela 계열의 얇고 우아한 세리프체로, 충분히 크게 하되 과하지 않게 화면 좌측 하단에서 약 8~10% 안쪽에 배치. 제목 아래 작은 캡션: A little sunlight, a little breeze, and you. — 제목 크기의 약 20%, 매우 얇고 섬세한 세리프체. 텍스트 색상은 순백이 아닌 아이보리 톤, 투명도 70~80%로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타이포는 사진을 설명하지 않고 오래된 여름의 기억을 조용히 기록한 듯한 분위기로, 충분한 여백과 함께 고급 패션 화보의 숨 쉬는 공간(Negative Space)을 만든다.

캐럿에서 지금 바로 만들어보세요. 👉 캐럿에서 생성하기
오늘은 칩부터 영상, 협업 도구까지 폭넓게 둘러봤어요. 마음에 드는 소식이 있었다면 캐럿에서 직접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내일 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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