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나면
✅ UTM 파라미터를 공식 기준으로 몇 개까지 쓸 수 있는지 알게 돼요
✅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보고서에서 한 줄로 모이는지 알게 돼요
✅ UTM을 붙였는데 보고서에 안 보일 때 어디를 볼지 알게 돼요
UTM은 링크 뒤에 붙는 짧은 꼬리표예요. 이 꼬리표가 붙어 있어야 구글 애널리틱스가 방문자가 어디서 왔는지 구분해요.
검색으로 오셨다면 두 가지 UTM 중 하나를 찾고 계실 거예요. 네트워크 보안 장비를 뜻하는 통합 위협 관리(Unified Threat Management)를 찾으셨다면 이 글은 도움이 안 돼요. 여기서 다루는 건 마케팅 링크에 붙이는 캠페인 파라미터예요.
#UTM 뜻이 무엇인가요?
구글 애널리틱스 도움말이 쓰는 정식 이름은 캠페인 매개변수예요. 도착 URL 뒤에 값을 붙여 두면, 그 링크를 타고 들어온 방문이 어느 캠페인에서 왔는지 보고서에 쌓여요.
현장에서는 UTM이라는 약칭을 더 자주 쓰지만, 도움말에서 자료를 찾을 때는 캠페인 매개변수로 검색하는 게 빨라요.
값을 안 붙이면 그 방문이 직접 유입이나 추천으로 뭉쳐서 들어와요. 뉴스레터를 보고 온 사람과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누른 사람이 한 덩어리가 되는 거예요.
#UTM 파라미터는 몇 개인가요?
대부분의 자료가 5개를 소개해요. 도움말은 9개를 안내하고, 그중 2개는 지금 보고서에 나오지 않는다고 따로 적어 뒀어요.
| 파라미터 | 무엇을 담나 | 보고서 |
|---|---|---|
| utm_id | 캠페인 ID. 캠페인 데이터를 업로드할 때 쓰는 ID와 같은 값 | 표시 |
| utm_source | 리퍼러. 예를 들어 google, insta | 표시 · 항상 사용 |
| utm_medium | 마케팅 매체. 예를 들어 cpc, banner, email | 표시 · 항상 사용 |
| utm_campaign | 제품과 슬로건, 프로모션 코드. 예를 들어 spring_sale | 표시 · 항상 사용 |
| utm_source_platform | 트래픽을 보낸 플랫폼. 예를 들어 Search Ads 360 | 표시 |
| utm_term | 유료 키워드 | 표시 |
| utm_content | 광고 소재 구분. 같은 메일의 버튼 두 개를 나눠 볼 때 | 표시 |
| utm_creative_format | 소재 유형. 디스플레이, 네이티브, 동영상, 검색 | 현재 보고되지 않음 |
| utm_marketing_tactic | 타겟팅 기준. 리마케팅, 잠재고객 발굴 | 현재 보고되지 않음 |

도움말은 utm_source와 utm_medium, utm_campaign 세 개는 항상 쓰라고 못박아 뒀어요. 나머지는 필요할 때 얹는 값이에요. 보고되지 않는 두 개는 지금 넣어도 보고서에서 못 보니까, 사내 정리용으로만 의미가 있어요.
출처는 구글 애널리틱스 도움말의 URL 작성 도구 문서예요.
#UTM 링크는 어떻게 만드나요?
손으로 조립하는 규칙은 세 가지예요.
- 📌 주소와 파라미터 사이는 물음표로 끊어요
- 📌 파라미터와 값은 등호로 짝을 지어요
- 📌 짝과 짝은 앰퍼샌드로 이어요
여름 세일 메일이라면 이렇게 돼요.
https://www.example.com/?utm_source=summer-mailer&utm_medium=email&utm_campaign=summer-sale
손으로 만들면 오타가 남으니까 캠페인 URL 작성 도구에 넣고 복사하는 편이 안전해요. 안드로이드 앱을 광고할 때는 구글 플레이용 작성 도구를 따로 쓰라고 도움말이 안내해요.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보고서가 안 쪼개지나요?
여기가 실무에서 가장 많이 깨지는 자리예요. 도움말이 권장하는 기준을 그대로 옮기면 이래요.
- 🔍 대소문자를 구분해요. Meta와 meta는 서로 다른 값으로 쌓여요. 소문자를 표준으로 정해 두세요
- 🔍 표기가 다르면 다른 캠페인이 돼요. SpringSale과 Spring_Sale은 두 줄로 갈려요
- 🔍 채널마다 매체 값은 하나만 써요. paid_social이나 organic_search처럼 고정해 두세요
- 🔍 하위 플랫폼은 소스를 나눠요. 페이스북은 fb, 인스타그램은 insta로 두면 나중에 나눠 볼 수 있어요
- 🔍 가능하면 동적 파라미터를 써요. 광고 플랫폼이 지원하는 치환값을 쓰면 수동 입력 오류가 줄어요

이름 규칙이 어긋나면 기본 채널 그룹과 맞춤 채널 그룹의 분류 정확도에 바로 영향이 가요. 도움말도 이 점을 따로 적어 뒀어요. 한번 잘못 분류된 트래픽은 나중에 되돌리기 어려워요.
#UTM을 붙였는데 보고서에 안 보이면 어디를 봐야 하나요?
먼저 볼 곳은 보고서 종류예요. 도움말은 UTM 값이 방문 페이지 더하기 쿼리 문자열과 페이지 경로 더하기 쿼리 문자열 측정기준에서는 생략되고 페이지 위치 측정기준에 채워진다고 밝혀 뒀어요. 페이지 보고서에서 찾으면 값이 안 보이는 게 정상이에요.
캠페인 이름이 여러 줄로 흩어져 보이는 경우는 대개 앞의 이름 규칙 문제예요. 같은 캠페인인데 대소문자나 구분 기호가 섞였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어디까지 붙이고 어디서 멈추면 되나요?
정답은 없어요. 조직이 채널을 어떻게 나눠 보는지에 따라 달라져요. 다만 경계는 비교적 분명한 편이에요.
- 👍 붙이는 쪽 외부에서 우리 사이트로 들어오는 링크예요. 광고와 뉴스레터, 파트너 배너, 오프라인 QR코드가 여기 들어가요
- 🙅 멈추는 쪽 우리 사이트 안에서 페이지끼리 잇는 링크예요. 내부 이동에 캠페인 값을 붙이면 처음 들어온 출처가 그 값으로 덮일 수 있어요. 내부 동선은 이벤트나 페이지 경로로 보는 편이 안전해요
파라미터를 몇 개까지 쓸지도 비슷해요. 소스와 매체와 캠페인을 정확히 지키는 팀이, 아홉 개를 다 붙이고 이름이 흩어진 팀보다 데이터가 깔끔해요.
#오늘 바로 해볼 것
- ✅ 최근 한 달 캠페인 링크를 모아 소스와 매체 값을 목록으로 뽑아 보세요. 같은 뜻인데 표기가 다른 값이 몇 개 나오는지가 지금 상태예요
- ✅ 소문자 표준과 매체 값 목록을 한 장으로 정리해 팀에 공유하세요. 규칙은 링크를 만들기 전에 있어야 값을 지켜요
- ✅ 보고서에서 UTM이 안 보이면 페이지 위치 측정기준으로 옮겨 확인하세요
채널별 성과를 더했더니 전체보다 커지는 문제까지 왔다면 어트리뷰션 뜻과 모델 고르기 글에서 이어 보세요. UTM이 출처를 남기는 일이라면, 어트리뷰션은 그 출처들에 공을 나누는 일이에요.
※ 이 글은 2026년 9월 9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파라미터 목록과 보고서 동작은 구글 애널리틱스 도움말에서 최신 값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