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나면
✅ 캘린더에 어떤 열을 두고 무엇을 적을지 정할 수 있어요
✅ 원고 하나로 숏폼과 카드뉴스를 만드는 계획까지 한 표에 적을 수 있어요
✅ 복사해 쓰는 구글 시트로 2주 치 일정을 오늘 바로 채울 수 있어요
매주 회의를 '이번 주엔 뭘 올리죠?'로 시작하는 팀은 발행일이 닥쳐서야 주제를 정하고 디자이너와 영상 담당에게 급하게 부탁하게 돼요. 콘텐츠 캘린더에 주제와 담당, 발행일을 미리 적어 두면 그 회의는 진행 상황만 확인하는 자리가 됩니다.
캘린더에 넣을 아홉 개 열과 만드는 순서를 예시 행과 함께 정리했고, 그 열을 그대로 담은 구글 시트를 복사해 쓸 수 있게 넣어 두었어요.
#콘텐츠 캘린더란 무엇인가요?
앞으로 낼 콘텐츠를 누가, 어느 채널에, 언제 올릴지 한곳에 적어 두는 일정표예요. 목표와 독자를 정한 콘텐츠 마케팅 계획을 실제 날짜로 옮기는 단계에서 씁니다. 블로그 글 일정만 적는 표와 달리 SNS와 숏폼, 뉴스레터까지 함께 적기 때문에 채널끼리 주제가 겹치는 주나 발행이 비는 주가 미리 보여요.
- 📅 발행 주기를 지키기 쉬워요: 날짜가 먼저 잡혀 있어 바쁜 주에도 발행을 덜 놓쳐요
- 👥 누가 무엇을 맡았는지 보여요: 담당과 상태가 적혀 있어 '그거 누가 하기로 했죠?'라고 묻지 않아도 돼요
- 🔁 만든 콘텐츠를 다시 써요: 원고 하나를 어디에 다시 쓸지 미리 정해 두면 같은 품으로 더 많은 채널에 올릴 수 있어요
#캘린더에는 어떤 항목을 적나요?
아홉 개 열이면 무엇을 어디에 누가 언제 낼지, 어떻게 다시 쓸지를 한 행에서 볼 수 있어요. 처음부터 열을 더 늘리면 채우다 지치기 쉬워요.

| 열 | 적는 내용 | 예시 |
|---|---|---|
| 주제 | 독자가 궁금해하는 질문 | 텀블러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
| 타깃 키워드 | 그 글이 노리는 검색어 | 텀블러 세척 방법 |
| 채널 | 올릴 곳 | 블로그 |
| 포맷 | 콘텐츠 형식 | 블로그 글 |
| 담당 | 맡은 사람 한 명과 검토자 | 작성 김 매니저, 검토 팀장 |
| 상태 | 지금 단계 | 기획, 제작, 검토, 발행 중 하나 |
| 목표 발행일 | 내기로 한 날 | 11월 3일 |
| 실제 발행일 | 실제로 낸 날 | 11월 4일 |
| 재활용 계획 | 같은 원고로 만들 다른 형식 | 숏폼 1편, 카드뉴스 6장, 배너 1종 |
상태 열은 구글 시트에서 삽입 > 드롭다운으로 네 단계만 고르게 만들어 두면 사람마다 '검수 중', '리뷰'처럼 다르게 적는 일이 없어요. 조건부 서식으로 '발행' 행에 색을 입혀 두면 남은 일이 한눈에 보입니다.
*목표 발행일과 실제 발행일을 따로 적어야 일정이 얼마나 밀리는지 보여요. 한 칸에 덮어쓰면 늦어진 기록이 사라져요.
콘텐츠 캘린더 구글 시트 무료로 받기
아홉 개 열만 채우면 월간 캘린더와 이번 주 회의 보드가 자동으로 만들어져요. 2주 치 예시와 재활용·성과 기록 탭까지 넣어 두었어요.
#콘텐츠 캘린더는 어떤 순서로 만드나요?
- 채널과 주기 정하기: 블로그 주 1편, 숏폼 주 2편처럼 팀이 석 달 넘게 지킬 수 있는 만큼만 적어요
- 주제 모으기: 영업과 고객센터가 자주 받는 질문을 주제 열에, 고객이 검색할 때 쓰는 말을 타깃 키워드 열에 적어요
- 담당과 발행일 지정하기: 행마다 담당 한 명과 목표 발행일을 정해요. 제작을 맡길 땐 크리에이티브 브리프 링크를 같은 행에 붙여요
- 재활용 계획 적기: 원본 원고로 어떤 형식을 몇 개 만들지 정해요
- 매주 점검하기: 상태를 바꾸고 실제 발행일을 적고, 반응 좋은 주제는 월말에 골라 다음 달 계획에 넣어요

#일정은 몇 주 치를 미리 채워 둬야 하나요?
처음에는 2주 치만 채워 보세요. 한 달 뒤 일정까지 확정해 두면 제품 일정이나 시즌 이슈가 바뀔 때마다 표를 다시 짜야 해요. 분기마다 큰 주제와 캠페인만 정하고 날짜를 넣은 행은 2주 앞까지만 채우세요. 상태는 매주 바꾸고 성과는 월말에 한 번 돌아보면 돼요.

*단, 명절이나 박람회처럼 날짜가 정해진 행사는 석 달 전에 행을 만들어 두세요. 영상처럼 제작 기간이 긴 형식은 그 기간만큼 목표 발행일보다 일찍 시작하세요.
#원고 하나로 숏폼과 카드뉴스까지 만들 계획은 어떻게 적나요?
재활용 계획 열에는 원본에서 나올 형식과 개수를 적고, 그 형식마다 행을 따로 만들어 담당과 발행일을 정해요. 이러면 원소스 멀티유즈(OSMU)도 캘린더에서 관리할 수 있어요.
- 📝 11월 3일 블로그 글: 텀블러 세척법을 단계별로 정리한 원본
- 🎬 11월 5일 숏폼: 핵심 단계 하나를 30초 세로 영상으로
- 🖼️ 11월 6일 카드뉴스: 소제목 하나에 한 장씩 6장
- 🪧 11월 7일 배너: 블로그 글로 이어지는 광고 배너 1종

유튜브에서는 3분 이하이고 정사각형이나 세로 비율인 영상만 쇼츠로 올라가요. 숏폼 행에 길이와 비율을 함께 적어 두면 제작자가 따로 물어볼 일이 없어요.
#구글 시트로 충분한가요, 관리 도구를 따로 써야 하나요?
함께 쓰는 사람이 몇 명인지, 승인 단계가 많은지를 보고 고르세요.
- 📊 구글 시트·엑셀: 열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다들 이미 쓸 줄 알아서 작은 팀이 시작하기 좋아요
- 🗂️ 노션·에어테이블: 같은 표를 달력과 보드로 바꿔 볼 수 있어요
- ✅ 트렐로·아사나·지라 같은 프로젝트 관리 도구: 승인 단계가 많고 마감이 잦은 팀에 맞아요

아홉 개 열은 어느 도구에서나 그대로 만들 수 있어서, 시트로 시작하고 행과 사람이 늘어날 때 옮겨도 늦지 않아요.
#혼자 운영하는 채널에도 캘린더가 필요한가요?
필요해요. 담당이 한 명이어도 주제가 겹치거나 바쁜 주에 발행이 빠지는 일을 막아 줘요. 혼자라면 담당 열을 빼고 주제, 채널, 목표 발행일, 상태 네 열만 써도 충분해요.
#캘린더를 채웠는데도 왜 발행이 밀리나요?
행이 '제작' 상태에서 오래 멈춰 있다면 대개 일정보다 만들 사람이 모자라서예요. CMI의 2026 B2B 콘텐츠·마케팅 트렌드 조사에서도 B2B 마케터의 39%가 시간·인력·예산 부족을 어려움으로 꼽았어요. 원고는 마케터가 써도 숏폼과 카드뉴스, 배너는 형식마다 디자이너와 편집자를 기다려야 하거든요.
캐럿 비즈니스는 팀 크레딧 하나로 GPT와 Gemini, Kling 등 50개가 넘는 AI 모델을 한곳에서 쓰는 콘텐츠 제작 서비스예요. 원고와 제품 사진을 넣으면 이미지와 영상, 내레이션까지 같은 작업 공간에서 만들 수 있어요. 재활용 계획 열에 적은 콘텐츠도 원본을 낸 주에 함께 낼 수 있어요. 부산시 홍보전략기획팀은 외주로 한 달 걸리던 광고 제작을 하루 안에 마쳤어요.
#오늘 바로 해볼 것
✅ 시트를 복사해 다음 2주 동안 낼 주제 네 개를 적어 보세요
✅ 행마다 담당 한 명과 목표 발행일을 정해 보세요
✅ 가장 자신 있는 원고 하나에 숏폼과 카드뉴스 재활용 계획을 붙여 보세요
※ 이 글은 2026년 10월 27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구글 시트와 유튜브 기능은 바뀔 수 있으니 각 도움말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