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내용 |
|---|---|
| 운영 기관 | 가평청소년문화의집 |
| 프로그램 | 생성형 AI 콘텐츠 교육 |
| 시기 | 2026년 10~11월, 8회 |
| 참여 대상 | 중학생 15명 |
| 캐럿 지원 | 강사·교안·실습 계정 |
| 실습 범위 | 기획부터 발표까지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직면한 과제
이번 가평청소년문화의집 AI 활용 사례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캐럿에 강사와 교안, 실습 도구를 함께 맡겨 중학생 AI 수업을 연 과정이에요.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습지원과 전문 체험활동, 정서지원을 묶은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 가을에는 그 체험활동의 하나로 중학생 15명이 참여하는 '생성형 AI 콘텐츠 교육'을 열었어요.
기관이 처음 문의하면서 밝힌 목표는 분명했어요. 수업의 목적은 청소년의 AI 리터러시를 높이는 것이고, AI 활용 교육 안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함께 담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수업의 끝에는 대학 졸업작품전처럼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발표회를 열고 싶어 했어요.
이 목표를 수업으로 옮기려면 개념 강의만으로는 부족했어요. AI를 처음 다루는 학생도 주 1회 수업 안에서 직접 작품을 만들고, 그 작품을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개인정보나 초상권, 저작권처럼 청소년이 AI를 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기준도 따로 떼지 않고 만드는 과정 안에서 익히게 해야 했어요.
새 강사와 새 커리큘럼을 먼저 찾아 들이는 데 적극적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팀은, 수업을 이끌 강사부터 교안과 실습 도구까지 한 곳에 맡길 수 있는 방식으로 캐럿과 함께하기로 했어요.
#캐럿AI가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을 지원하는 방법
캐럿은 이 수업에 필요한 세 가지를 한 번에 맡았어요. 기관은 따로 강사를 구하거나 교안을 만들 필요 없이, 아래 지원으로 8주 과정을 열 수 있었습니다.
- 강사 파견: 캐럿이 파견한 강사가 8회 수업을 매 회차 직접 진행해요
- 교안 설계: 기관의 목표에 맞춘 8회차 교안과 실습지, 기관 제출용 강의계획서를 만들었어요
- 실습 계정: 수업 기간 동안 쓸 캐럿AI 계정 20개와 계정 이용 가이드를 제공했어요
#캐럿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8회 수업
수업은 캐럿이 파견한 강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맡아요. 강사는 개념을 설명한 뒤 캐럿AI 화면으로 직접 시연하고, 학생들이 실습하는 동안 자리를 돌며 막힌 부분을 함께 풀어 줍니다. 영상을 기획하고 만드는 5~6회차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스토리보드와 러프 컷을 보며 멘토링해요. 교안을 만든 쪽이 수업까지 진행하니, 회차마다 무엇을 만들고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가 수업 안에서 흐트러지지 않아요.


#아이디어에서 발표까지 쌓이는 8회차 교안
교안의 수업명은 'AI 크리에이터 챌린지: 캐럿AI로 상상하고, 만들고, 이야기하다'이고, 회당 2시간씩 8회, 총 16시간 과정이에요. 학생 한 명 한 명의 결과물이 회차마다 쌓이도록 짰습니다. 첫 회차에 만든 아이디어가 프롬프트와 이미지, 영상 클립을 거쳐 스토리보드와 최종 숏폼이 되고, 마지막 회차의 발표로 이어지는 구조예요.
| 회차 | 수업 내용 → 결과물 |
|---|---|
| 1~2회 | AI 이해·기획 → 기획안 |
| 3~4회 | 이미지·영상 → 영상 클립 |
| 5~6회 | 스토리보드 → 러프 컷 |
| 7~8회 | 완성·발표 → 최종 숏폼 |
교안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AI가 만든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습관이에요. 학생들은 캐럿AI에 원하는 장면을 요청하고 결과를 확인한 뒤, 유지할 것(KEEP)과 바꿀 것(CHANGE), 더할 것(ADD)을 정해 다시 요청하는 흐름을 매 회차 반복합니다. 첫 결과를 완성본으로 보지 않고, 자기 의도에 맞는 결과를 고르는 과정 자체를 학습 성과로 보는 거예요.

미션은 BASIC, PLUS, CHALLENGE 세 단계로 나눴어요. BASIC은 모두가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하는 기본 미션이고, PLUS는 한 요소만 바꿔 결과를 비교하는 미션이며, CHALLENGE는 완성 프롬프트 없이 목표만 보고 스스로 요청을 만들어 가는 미션입니다. 세 단계는 학생에게 붙이는 등급이 아니라 활동마다 고를 수 있는 선택지라서, AI를 처음 써 보는 학생과 이미 익숙한 학생이 같은 수업 안에서 각자의 속도로 따라올 수 있어요.
기관이 요청한 디지털 리터러시는 별도 강의로 떼지 않고 전 회차의 공통 기준으로 넣었어요. 개인정보, 초상권, 저작권, AI 결과 확인을 'AI 크리에이터가 먼저 지킬 4가지 약속'으로 정해 매 회차 다시 짚고, AI가 자연스럽게 말해도 틀릴 수 있다는 점을 퀴즈로 확인합니다. 작품을 만드는 시간 안에서 안전 기준을 함께 익히도록 한 거예요.
#설치 없이 바로 시작하는 실습 계정
캐럿은 수업 기간 동안 쓸 캐럿AI 계정 20개와 로그인·크레딧 확인 방법을 담은 이용 가이드를 함께 준비했어요. 학생들은 웹브라우저에서 캐럿AI를 열고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해 바로 실습을 시작합니다. 이미지와 영상, 음악 생성과 편집을 한 화면에서 이어 갈 수 있어서, 회차마다 다른 서비스를 새로 익히지 않고 같은 작업 공간에 결과물을 쌓아 갈 수 있어요.

#중학생 15명이 작품과 발표회로 이어 가는 8주 AI 수업
가평청소년문화의집 AI 활용 수업에는 중학생 15명이 참여하고 있어요. 학생마다 이미지·영상·음악 AI를 따로 구독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캐럿AI 하나로 실습하며 아끼는 구독비는 1개월 기준 약 142만 원으로 예상됩니다. 강사와 교안, 계정을 캐럿이 함께 맡으면서 기관은 강사 섭외나 도구 준비 없이 수업을 열 수 있었어요.
학생들은 1회차에 관심사를 바탕으로 첫 20초 숏폼 아이디어 카드를 만들었고, 2회차에는 AI에게 거꾸로 질문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개인 콘텐츠 기획안을 세웠어요. 3회차부터는 주인공의 고정 특징을 정하고, 같은 캐릭터로 여러 장면의 이미지를 만드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회차마다 남긴 아이디어 카드와 프롬프트 수정 기록이 다음 회차의 출발점이 되는 구조예요.
남은 회차에서는 이 이미지를 영상 클립과 5컷 스토리보드로 잇고, 20~30초 최종 숏폼으로 완성해요. 마지막 8회차 '우리들의 AI 영화제'에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작품을 상영하고, AI가 만든 부분과 자신이 결정한 부분을 구분해 설명합니다. 기관이 처음 바랐던 졸업작품전 같은 발표회가 교안의 마지막 회차에 그대로 들어가 있는 셈이에요.
#청소년 AI 수업을 작품과 발표까지 설계해 보세요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의 생성형 AI 콘텐츠 교육은 AI 리터러시라는 목표를 개념 강의가 아니라, 학생이 직접 만든 작품과 발표로 확인하도록 설계했어요. 회차마다 결과물을 쌓고 결과를 보고 고치는 습관과 안전 기준을 매 수업에 넣으면, AI를 처음 다루는 청소년도 8주 안에 자기 작품을 완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사와 교안, 실습 계정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으니, 청소년수련관이나 문화의집,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이 AI 수업을 처음 열 때도 같은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청소년 AI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수업이 끝날 때 학생 손에 남을 결과물과 그 결과물을 보여 줄 자리부터 정해 보세요. 결과물이 정해지면 회차별 실습 내용과 필요한 계정 수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대상 연령과 인원, 회차가 정해졌다면 강사 파견과 교안, 실습 계정 구성과 예상 비용을 매니저와 함께 구체화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