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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팀 영상의 어색한 컷, 캐럿AI로 고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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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s

    • 1. 느낌 대신 구체적인 조건을 항목별로 적기
      • 프롬프트를 12개 항목으로 나누기
      • 위치와 거리를 숫자로 적기
    • 2. 조명이 어색할 때: 빛이 들어오는 곳 정하기
      • 얼굴이 평평해 보이는 이유
      • 빛이 들어오는 곳을 정해 다시 쓰기
    • 3. 움직임이 어색할 때: 무게 적기
      • 걸음이 떠 보이는 이유
      • 몸과 물건의 무게 적기
    • 4. 카메라가 어색할 때: 손에 들고 찍는다고 적기
      • 화면이 지나치게 매끄러운 이유
      • 핸드헬드 촬영으로 지정하기
    • 5. 시안으로 점검하고 최종 영상 만들기
      • 레퍼런스 이미지를 시안부터 첨부하기
      • 480p 시안에서 4가지 확인하기
      • 최종 영상에 쓸 모델과 해상도 적기
      • 다른 장면에 옮겨 쓰기
    • 캐럿AI로 우리 팀 영상 품질 높이기
    Contents
    • 1. 느낌 대신 구체적인 조건을 항목별로 적기
      • 프롬프트를 12개 항목으로 나누기
      • 위치와 거리를 숫자로 적기
    • 2. 조명이 어색할 때: 빛이 들어오는 곳 정하기
      • 얼굴이 평평해 보이는 이유
      • 빛이 들어오는 곳을 정해 다시 쓰기
    • 3. 움직임이 어색할 때: 무게 적기
      • 걸음이 떠 보이는 이유
      • 몸과 물건의 무게 적기
    • 4. 카메라가 어색할 때: 손에 들고 찍는다고 적기
      • 화면이 지나치게 매끄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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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I 영상이 어색해 보이는 이유: 조명·움직임·카메라 수정법

    AI 영상이 어색해 보이는 이유: 조명·움직임·카메라 수정법

    AI 영상이 어색해 보이는 이유를 조명·움직임·카메라로 나눠 찾고, 프롬프트 12개 항목에서 어색한 곳만 고치는 방법을 정리했어요. 실제로 쓴 프롬프트 3종과 결과 영상을 함께 볼 수 있어요.

    Eddy캐럿 B2B 그로스 2026년 10월 8일 21분 분량
    AI 영상이 어색해 보이는 이유: 조명·움직임·카메라 수정법

    이 글을 읽고 나면 세 가지를 할 수 있어요.

    • ✅ 어색한 AI 영상에서 조명·움직임·카메라 중 어디가 문제인지 찾을 수 있어요
    • ✅ 프롬프트를 12개 항목으로 나눠 쓰고, 어색한 항목만 고칠 수 있어요
    • ✅ 최종 영상을 만들기 전에 시안에서 확인할 4가지를 알 수 있어요

    AI 영상이 어색해 보이는 이유는 주로 조명, 움직임, 카메라 셋 중 하나에 있습니다. 프롬프트에 '시네마틱하게' 같은 느낌만 적으면 빛이 어디서 들어오는지, 물건이 얼마나 무거운지, 카메라를 누가 들고 있는지가 빠지기 때문이에요. 이 조건들을 프롬프트에 구체적으로 적으면 어색한 부분만 골라서 고칠 수 있어요.

    캐럿AI로 광고·브랜드 영상을 만드는 팀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해 질 녘 버스 창가, 캐리어를 끌고 가는 골목, 재래시장 골목 세 장면을 예시로 준비했어요. 장면마다 한 줄짜리 프롬프트와 자세히 쓴 프롬프트로 영상을 만들어 비교했는데, 결과는 아래처럼 달라집니다.

    같은 인물 레퍼런스 이미지에 한 줄짜리 프롬프트(왼쪽)와 자세히 쓴 프롬프트(오른쪽)를 넣어 만든 세 장면 비교 영상이에요.

    어색한 곳에 따라 화면에 나타나는 증상과 프롬프트에 적어야 할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어색한 곳화면에서 보이는 증상프롬프트에 적어야 할 것
    조명얼굴 양쪽의 밝기가 같고 그림자가 없어요빛이 어디서 들어오는지
    움직임발이 바닥 위를 미끄러지고 물건이 가벼워 보여요몸과 물건에 무게가 실리는 순서
    카메라손에 들고 따라 찍는 장면인데 화면이 전혀 흔들리지 않아요카메라를 누가 어떻게 들고 있는지

    #1. 느낌 대신 구체적인 조건을 항목별로 적기

    어색한 영상을 고치려면 '시네마틱하게', '사실적으로' 같은 느낌 대신 구체적인 조건을 적어야 합니다. 느낌만으로는 영상을 만드는 AI 모델이 화면에 무엇을 어디에 그려야 할지 알 수 없거든요. '창문이 화면 왼쪽에 있다', '캐리어가 20kg쯤 되어 무겁다', '카메라가 어깨 뒤 1.5m에서 따라온다'처럼 위치와 무게, 거리를 알려 주세요.

    #프롬프트를 12개 항목으로 나누기

    조건을 빠뜨리지 않으려면 프롬프트를 항목으로 나눠 쓰는 것이 좋아요. 이 글의 세 장면은 모두 아래 12개 항목으로 썼습니다. 처음에 12개를 모두 채워서 요청해 두면, 나중에 어색한 부분이 보여도 해당 항목만 고쳐서 다시 요청할 수 있어요. 프롬프트에 나오는 @Image1은 함께 첨부한 인물 레퍼런스 이미지를 가리킵니다.

    묶음항목적는 내용
    화면 구성장면 개요누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화면 구성인물얼굴, 머리, 옷, 표정 같은 겉모습
    화면 구성장소 배치창, 가구, 배경이 화면 어디에 있는지
    화면 구성첫 프레임과 동선영상이 시작되는 순간 인물의 위치와 자세, 움직이는 길
    촬영 조건형식장면을 끊지 않고 한 번에 찍는지, 재생 속도
    촬영 조건광학화각, 선명하게 보일 대상과 흐려질 배경
    촬영 조건카메라카메라를 고정하는지, 누가 들고 어떻게 따라가는지
    빛, 움직임, 소리동작 타이밍몇 초에 어떤 동작이 일어나는지
    빛, 움직임, 소리물리몸과 물건에 실리는 무게, 흔들림, 옷과 머리카락의 움직임
    빛, 움직임, 소리조명빛이 들어오는 곳과 방향, 그림자가 지는 쪽
    빛, 움직임, 소리오디오들리는 소리와 넣지 않을 소리
    고정 조건고정 조건영상이 끝날 때까지 바뀌면 안 되는 것

    #위치와 거리를 숫자로 적기

    위치와 거리는 '가까이', '왼쪽에' 같은 말 대신 숫자로 적어 주세요. 위치는 화면 왼쪽 끝을 가로 0%, 오른쪽 끝을 가로 100%로, 위쪽 끝을 세로 0%, 아래쪽 끝을 세로 100%로 놓고 적으면 됩니다. 광학 항목에는 화각을 적는데, 화각은 렌즈가 한 번에 담는 범위를 나타내는 각도예요. 숫자가 작을수록 멀리 있는 대상을 크게 당겨 찍은 화면이 됩니다. 카메라와 인물 사이의 거리는 미터로 적어요.

    #2. 조명이 어색할 때: 빛이 들어오는 곳 정하기

    #얼굴이 평평해 보이는 이유

    빛이 어디서 들어오는지 정하지 않으면 얼굴이 평평해 보이기 쉬워요. 실제 공간에서는 창문이나 스탠드처럼 빛이 나오는 곳이 있고 그 반대편에 그림자가 생기는데요. 프롬프트에 이 내용이 없으면 AI 모델이 얼굴과 배경을 똑같이 밝게 그리는 경우가 많아서 입체감이 사라집니다.

    #빛이 들어오는 곳을 정해 다시 쓰기

    조명이 어색하다면 빛이 화면의 어느 쪽에서 들어오는지부터 적어 보세요. 아래 한 줄짜리 프롬프트에는 장면과 길이만 있고 조명에 관한 내용이 없어요.

    @Image1의 여자가 해 질 녘 버스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본다, 8초.
    한 줄짜리 프롬프트로 만든 영상이에요. 얼굴 전체가 고르게 밝아서 빛이 어디서 들어오는지 알기 어려워요.

    자세히 쓴 프롬프트에서는 버스 창으로 들어오는 저녁 해 하나만 조명으로 정했어요. 조명 항목에 이 내용을 적고, 장소 배치 항목에도 버스 유리창이 화면 왼쪽(가로 0~35%)에 있다고 적어서 두 항목이 서로 맞게 했습니다. 빛이 한쪽에서만 들어오니 해가 건물에 가려지면 장면 전체가 함께 어두워져요.

    [장면 개요]
    해 질 녘, 달리는 시내버스 창가 좌석에 @Image1의 여성이 혼자 앉아 창밖을 보고 있다. 버스가 건물과 가로수 사이를 지나갈 때마다 낮게 깔린 주황빛 햇빛이 얼굴 위로 들어왔다가 그림자에 가려지기를 반복한다. 빛은 창으로 들어오는 저녁 해 하나뿐이다.
    
    [인물]
    @Image1의 여성. 얼굴, 머리 모양, 아이보리색 재킷과 흰 셔츠를 @Image1과 똑같이 유지한다. 퇴근길의 차분하고 조금 피곤한 표정. 입은 다물고 있고 말하지 않는다. 화면 안의 사람은 이 여성 한 명뿐이다.
    
    [장소 배치]
    시내버스 내부, 저녁. 카메라는 버스 안 통로 쪽에서 창가 좌석을 바라본다. 화면 왼쪽 0~35%는 큰 버스 유리창이고, 창밖으로 건물과 가로수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러간다. 화면 오른쪽 뒤로 빈 좌석 등받이와 손잡이 봉이 흐릿하게 보인다. 광고판, 노선도, 글자는 화면 어디에도 없다.
    
    [첫 프레임과 동선]
    첫 프레임부터 인물이 자리에 앉아 있다. 여성은 화면 가로 60%, 세로 50% 위치에 가슴 위까지 보이게 앉아 있고, 몸과 얼굴은 창 쪽으로 4분의 3쯤 돌아가 있다. 오른손은 무릎 위 가방 끈을 가볍게 쥐고 있다. 시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창밖을 향하고 카메라를 보지 않는다.
    
    [형식]
    컷 없이 이어지는 8초 한 컷. 실제 속도. 화면 전환 없음.
    
    [광학]
    대각 화각 약 30도의 망원 인물 렌즈 느낌. 카메라는 인물에서 약 2.5m 떨어져 있다. 얼굴에 초점이 정확히 맞고, 창밖 풍경과 뒤쪽 좌석은 부드럽게 흐려진다.
    
    [카메라]
    좌석 등받이에 올려 둔 것처럼 거의 고정. 버스의 진동 때문에 화면이 아주 미세하게 떨린다. 팬, 줌, 이동 없음. 초점은 끝까지 얼굴에 고정.
    
    [동작 타이밍]
    0.0~2.0초: 건물 그림자 속. 얼굴은 어둡고 창밖 하늘의 푸르스름한 빛만 은은하게 닿는다. 여성은 가만히 창밖을 본다.
    2.0~4.0초: 버스가 건물 사이를 벗어나자 낮은 주황빛 햇빛이 창을 통해 얼굴의 창 쪽 절반에 들어온다. 빛이 이마에서 뺨, 턱으로 훑고 지나간다. 여성이 눈이 부셔 눈을 살짝 가늘게 뜬다.
    4.0~5.5초: 가로수가 지나가며 나뭇잎 그림자가 얼굴 위를 빠르게 깜박이며 스친다.
    5.5~8.0초: 다시 탁 트인 구간. 햇빛이 얼굴에 온전히 머문다. 여성이 숨을 한 번 천천히 내쉬고 입가에 아주 옅은 미소가 생긴다. 그대로 끝.
    
    [물리]
    버스가 흔들릴 때 여성의 어깨와 머리카락이 아주 조금씩 따라 흔들린다. 손잡이가 같은 박자로 흔들린다. 햇빛이 들어올 때 뺨의 잔머리가 밝게 빛난다. 창유리에는 옅은 먼지와 얼룩이 있어 빛을 받으면 뿌옇게 번진다.
    
    [조명]
    광원은 창으로 들어오는 낮은 저녁 해 하나. 카메라 왼쪽에서 들어와 얼굴의 창 쪽 절반을 따뜻한 주황빛으로 비추고, 반대쪽 절반은 버스 내부에서 반사된 약한 빛만 받아 어둡게 남는다. 그림자 속 디테일은 보이되 뭉개지지 않는다. 버스 실내등은 꺼져 있다. 햇빛이 가려지는 순간에는 장면 전체가 실제로 어두워진다. 피부는 모공과 결이 보이는 자연스러운 질감이고 번들거리지 않는다.
    
    [오디오]
    버스 엔진의 낮은 소리, 차체가 덜컹거리는 소리, 멀리서 들리는 도로 소음. 대사 없음, 음악 없음, 자막 없음.
    
    [고정 조건]
    8초 내내 같은 얼굴, 같은 머리, 같은 옷. 인물은 계속 창 쪽을 보고 카메라를 보지 않는다. 광원은 끝까지 창밖의 해 하나뿐이다. 화면에 글자와 로고가 없다. 필름으로 찍은 듯한 고운 입자, 부드러운 하이라이트 번짐, 과하지 않은 채도. 광고 화면이 아니라 실제로 촬영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자세히 쓴 프롬프트로 만든 영상이에요. 건물과 가로수에 해가 가려질 때마다 장면 전체의 밝기가 함께 바뀌어요.

    해가 가려질 때 얼굴만이 아니라 좌석과 배경까지 함께 어두워지면 조명이 의도대로 나온 거예요.

    이미 12개 항목으로 요청한 영상에서 조명만 어색하다면 전체를 다시 쓸 필요가 없어요. 조명 항목이 아래의 '고치기 전'처럼 느낌으로만 적혀 있는지 확인하고, 그 항목만 바꿔서 다시 요청해 보세요.

    조명 항목적은 내용
    고치기 전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저녁 빛.
    고친 뒤광원은 창으로 들어오는 낮은 저녁 해 하나. 카메라 왼쪽에서 들어와 얼굴의 창 쪽 절반을 따뜻한 주황빛으로 비추고, 반대쪽 절반은 버스 내부에서 반사된 약한 빛만 받아 어둡게 남는다.

    #3. 움직임이 어색할 때: 무게 적기

    #걸음이 떠 보이는 이유

    움직임에 무게가 느껴지지 않으면 사람이 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사람이 걷거나 물건을 들 때는 체중이 한쪽으로 쏠리고 손목과 팔에 힘이 들어가거든요. 자세가 정확해도 이런 변화가 없으면 바닥 위를 미끄러지거나 빈 상자를 드는 것처럼 보입니다.

    #몸과 물건의 무게 적기

    움직임이 어색하다면 몸과 물건에 무게가 실리는 순서를 적어 주세요. 아래 프롬프트에는 누가 무엇을 하는지만 있고 캐리어가 얼마나 무거운지는 없어서, 빈 캐리어를 끄는 듯한 가벼운 걸음이 나오기 쉬워요.

    @Image1의 남자가 캐리어를 끌고 골목을 걸어오다 보도 턱을 넘는다, 정면에서 찍은 한 컷, 8초.
    한 줄짜리 프롬프트로 만든 영상이에요. 캐리어가 가볍게 굴러가고 걸음에 무게가 실리지 않아요.

    자세히 쓴 프롬프트에서는 물리 항목에 캐리어 무게를 20kg쯤으로 적었어요. 가볍게 튀거나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조건도 함께 넣었습니다. 동작 타이밍 항목에는 턱을 넘는 순서를 나눠 적었는데요. 바퀴가 턱에 걸려 캐리어가 먼저 멈추고, 몸이 뒤따라 멈춘 다음,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체중을 뒤로 실어 당겨 올리는 순서입니다.

    [장면 개요]
    흐린 오후,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서 @Image1의 남자가 짐이 가득 든 큰 여행용 캐리어를 오른손으로 끌고 카메라 쪽으로 걸어온다. 걸어오다 낮은 보도 턱에 캐리어 바퀴가 걸려 멈추고, 남자가 몸을 돌려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아 캐리어를 턱 위로 당겨 올린 뒤 다시 걷는다. 캐리어는 무겁다.
    
    [인물]
    @Image1의 남자. 얼굴, 머리 모양, 아이보리색 집업 재킷과 흰 바지, 운동화를 @Image1과 똑같이 유지한다. 말하지 않는다. 조금 지친 표정이고, 턱에 걸렸을 때 잠깐 난감해한다. 화면 안의 사람은 이 남자 한 명뿐이다.
    
    [장소 배치]
    낮은 담과 다세대 주택이 양쪽에 늘어선 좁은 골목, 흐린 오후. 카메라는 골목 한가운데 가슴 높이에 서서 남자를 정면으로 본다. 화면 가로 35~65% 구간이 골목 바닥이고, 카메라에서 4m 앞에 높이 8cm쯤 되는 보도 턱이 골목을 가로지른다. 양쪽에 화분과 닫힌 대문이 있다. 간판, 표지판, 글자는 화면 어디에도 없다.
    
    [첫 프레임과 동선]
    첫 프레임부터 남자가 화면 안에 있다. 남자는 카메라에서 9m 떨어진 화면 가로 50% 위치에 무릎 위까지 보이게 서서 이미 걷고 있다. 캐리어는 남자의 오른쪽 뒤에서 비스듬히 끌려온다. 남자는 카메라를 향해 똑바로 걸어와 턱 앞에서 멈췄다가 턱을 넘은 뒤 2m 앞까지 다가온다. 카메라를 보지 않고 발밑과 앞쪽을 번갈아 본다.
    
    [형식]
    컷 없이 이어지는 8초 한 컷. 실제 속도. 화면 전환 없음.
    
    [광학]
    대각 화각 약 45도의 표준 렌즈 느낌. 남자와 캐리어에 초점이 맞고 골목 끝은 살짝 흐리다.
    
    [카메라]
    삼각대에 고정. 움직임, 줌, 팬 없음.
    
    [동작 타이밍]
    0.0~2.5초: 남자가 걸어온다. 캐리어 무게 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뒤로 살짝 끌리고 오른팔은 곧게 펴져 있다. 바퀴가 바닥의 작은 요철을 지날 때마다 캐리어가 덜컹거리고 그 떨림이 팔로 전해진다.
    2.5~3.5초: 캐리어 앞바퀴가 턱에 부딪혀 멈춘다. 남자의 팔이 뒤로 당겨지며 몸이 반 걸음 휘청하고 멈춘다.
    3.5~6.0초: 남자가 몸을 반쯤 돌려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는다. 무릎을 굽히고 체중을 뒤로 실어 캐리어를 당긴다. 캐리어가 기울며 앞바퀴가 턱 위로 올라오고, 이어서 뒷바퀴가 쿵 하고 올라온다. 올라오는 순간 남자가 한 발 뒤로 물러나며 균형을 잡는다.
    6.0~8.0초: 남자가 숨을 한 번 내쉬고 다시 오른손으로 캐리어를 끌며 카메라 쪽으로 걷는다.
    
    [물리]
    캐리어는 20kg쯤 되는 무게로 움직인다. 가볍게 튀거나 미끄러지지 않는다. 턱에 걸릴 때 캐리어가 먼저 멈추고 몸이 뒤따라 멈춘다. 당겨 올릴 때 팔과 어깨,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바퀴는 바닥에 닿은 채 굴러가고 떠다니지 않는다. 재킷 자락과 머리카락이 걸음에 맞춰 조금씩 흔들린다.
    
    [조명]
    광원은 구름 낀 하늘의 부드러운 낮빛 하나. 위에서 고르게 내려와 그림자가 옅고 발밑에 작게 생긴다. 인공 조명 없음. 채도는 낮고 차분하다.
    
    [오디오]
    캐리어 바퀴가 바닥을 구르는 소리, 턱에 부딪히는 둔한 소리, 발소리, 멀리서 들리는 동네 소음. 대사 없음, 음악 없음, 자막 없음.
    
    [고정 조건]
    8초 내내 같은 얼굴, 같은 옷, 같은 캐리어. 캐리어는 한 개이고 모양과 색이 바뀌지 않는다. 손은 손잡이를 실제로 쥐고 있다. 화면에 글자와 로고가 없다. 실제로 촬영한 영상처럼 보인다.
    자세히 쓴 프롬프트로 만든 영상이에요. 턱 앞에서 멈춘 뒤 몸을 숙여 캐리어를 당겨 올리는 동작에 무게가 보여요.

    캐리어가 먼저 멈추고 몸이 뒤따라 멈추는지, 당겨 올릴 때 무릎이 굽는지 보면 무게가 잘 표현됐는지 알 수 있어요.

    #4. 카메라가 어색할 때: 손에 들고 찍는다고 적기

    #화면이 지나치게 매끄러운 이유

    사람이 따라가며 찍은 장면인데 화면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으면 현장에서 찍은 느낌이 사라져요. 사람이 카메라를 들고 함께 걸으면 걸음과 호흡 때문에 화면이 조금씩 흔들리기 마련이거든요. 버스 창가 장면처럼 카메라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 장면은 흔들림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핸드헬드 촬영으로 지정하기

    현장에서 찍은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카메라를 누가 어떻게 들고 있는지 적어 주세요. 사람이 카메라를 손에 들고 찍는 방식을 핸드헬드라고 하는데, 프롬프트에 핸드헬드라고 적으면 촬영하는 사람의 걸음과 호흡에서 생기는 흔들림이 화면에 담겨요. 아래 한 줄짜리 프롬프트에는 뒤에서 따라간다는 말만 있고 카메라를 누가 어떻게 들고 있는지는 없어서, 미끄러지듯 매끄러운 화면이 나오기 쉽습니다.

    @Image1의 여자가 시장 골목을 걸어간다, 뒤에서 따라가며 찍은 한 컷, 8초.
    한 줄짜리 프롬프트로 만든 영상이에요. 카메라가 인물 뒤에서 같은 거리를 유지하며 매끄럽게 따라가요.

    자세히 쓴 프롬프트에서는 카메라 항목에 촬영하는 사람이 카메라를 손에 들고 인물의 오른쪽 어깨 뒤 1.5m에서 따라간다고 먼저 적었어요. 걸음마다 화면이 위아래로 흔들리고, 인물이 걸음을 늦추면 카메라가 반 박자 늦게 속도를 줄인다는 내용도 넣었습니다. 이렇게 적으면 촬영하는 사람의 걸음이 화면에 나타나고, 행인과 천막 기둥이 화면 앞쪽을 스쳐 지나가요.

    [장면 개요]
    늦은 오후, 사람들이 오가는 재래시장 골목을 @Image1의 여자가 걸어간다. 카메라는 여자의 오른쪽 어깨 뒤에서 손으로 든 채 따라간다. 여자는 걷다가 과일 가판 앞에서 걸음을 늦추고 고개를 돌려 가판을 한 번 보고, 다시 앞을 보고 걸어간다. 다큐멘터리 촬영처럼 화면이 걸음에 맞춰 흔들린다.
    
    [인물]
    @Image1의 여자. 얼굴, 머리 모양, 갈색 가죽 재킷과 셔츠, 검은 치마, 갈색 부츠를 @Image1과 똑같이 유지한다. 말하지 않는다. 편안하게 구경하는 표정. 주변 행인은 모두 초점이 나간 흐릿한 배경 인물이고 얼굴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장소 배치]
    천막 지붕 아래로 이어지는 좁은 재래시장 골목, 늦은 오후. 양쪽에 과일과 채소를 쌓아 둔 가판이 늘어서 있다. 화면 왼쪽 0~30%에 사과와 귤이 쌓인 과일 가판이 있고, 화면 오른쪽에는 채소 가판이 있다. 골목 끝 천막 사이로 낮은 햇빛이 들어온다. 간판, 가격표, 현수막, 글자는 화면 어디에도 없다.
    
    [첫 프레임과 동선]
    첫 프레임부터 여자가 화면 안에서 걷고 있다. 여자는 화면 가로 45%, 세로 50% 위치에 허리 위 뒷모습으로 보이고, 카메라는 여자의 오른쪽 어깨 뒤 1.5m에서 같은 속도로 따라간다. 여자는 골목 한가운데를 따라 앞으로 걷는다. 행인 두세 명이 카메라 바로 앞을 가로질러 지나간다.
    
    [형식]
    컷 없이 이어지는 8초 한 컷. 실제 속도. 화면 전환 없음.
    
    [광학]
    대각 화각 약 55도의 약간 넓은 렌즈 느낌. 여자의 뒷머리와 어깨에 초점이 맞고, 앞쪽 골목과 가판은 조금 흐리다. 여자가 고개를 돌릴 때 초점이 반 박자 늦게 얼굴 옆선으로 옮겨 간다.
    
    [카메라]
    손으로 든 카메라. 촬영자의 걸음마다 화면이 위아래로 작게 흔들리고 좌우로도 조금씩 기운다. 수평이 완벽하지 않다. 여자가 걸음을 늦추면 카메라는 반 박자 늦게 속도를 줄여 여자에게 조금 가까워졌다가 다시 거리를 벌린다. 매끄럽게 미끄러지는 움직임이 아니다. 줌 없음.
    
    [동작 타이밍]
    0.0~2.5초: 여자가 걷고 카메라가 따라간다. 왼쪽에서 장바구니를 든 행인이 카메라 바로 앞을 가로질러 지나가며 화면을 잠깐 가린다.
    2.5~4.5초: 여자가 과일 가판 앞에서 걸음을 늦추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 가판을 본다. 옆얼굴이 보인다. 카메라가 늦게 멈칫하며 살짝 왼쪽으로 돌아 가판을 같이 담는다.
    4.5~6.0초: 여자가 다시 앞을 보고 걷기 시작한다. 카메라가 한 박자 늦게 따라 움직인다. 천막 기둥이 화면 오른쪽 앞을 스치고 지나간다.
    6.0~8.0초: 여자가 골목 끝의 햇빛 쪽으로 걸어가고 카메라가 계속 따라간다. 화면이 걸음에 맞춰 계속 흔들린다.
    
    [물리]
    여자의 머리카락과 재킷 자락이 걸음에 맞춰 흔들린다. 부츠가 바닥을 디딜 때마다 어깨가 조금씩 오르내린다. 행인이 가까이 지나갈 때는 초점이 나가 크게 흐려진다. 천막이 바람에 약하게 펄럭인다.
    
    [조명]
    광원은 골목 끝과 천막 틈으로 들어오는 낮은 오후 햇빛 하나. 여자의 머리와 어깨 가장자리에 밝은 테두리가 생기고, 천막 아래는 그보다 어둡다. 가판 전등은 꺼져 있다. 채도는 과하지 않다.
    
    [오디오]
    시장의 웅성거리는 소리, 발소리, 비닐봉지 바스락거리는 소리, 멀리서 들리는 수레 소리. 또렷한 대사 없음, 음악 없음, 자막 없음.
    
    [고정 조건]
    8초 내내 같은 얼굴, 같은 머리, 같은 옷. 카메라는 끝까지 손으로 든 흔들림을 유지하고 매끄러운 이동 촬영처럼 보이지 않는다. 화면에 읽을 수 있는 글자와 로고가 없다. 실제 시장에서 찍은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자세히 쓴 프롬프트로 만든 영상이에요. 인물이 과일 가판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카메라가 뒤늦게 가까이 따라붙어요.

    인물이 걸음을 늦출 때 화면이 반 박자 늦게 따라 멈추는지, 마지막까지 미세한 흔들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세요.

    #5. 시안으로 점검하고 최종 영상 만들기

    프롬프트를 고쳤다면 시안으로 먼저 확인한 뒤에 최종 영상을 만드세요. 시안은 결과를 미리 보려고 낮은 해상도로 빠르게 만드는 영상이에요. 인물의 위치와 동작을 정하는 동안에는 480p 시안으로 여러 번 생성해 보고, 프롬프트가 정해지면 720p 이상으로 최종 영상을 만들면 됩니다.

    #레퍼런스 이미지를 시안부터 첨부하기

    인물과 공간이 영상마다 달라지지 않게 하려면 시안을 만들 때부터 레퍼런스 이미지를 첨부해 주세요. 레퍼런스 이미지는 인물의 얼굴과 옷, 공간의 모습을 담은 참고용 이미지예요. 인물이라면 얼굴과 옷이 또렷하게 보이는 사진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480p 시안에서 4가지 확인하기

    시안을 원래 속도로 한 번 재생해 전체 느낌을 본 다음, 아래 4가지를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문제가 있는 것이 있으면 해당 항목만 고쳐서 다시 요청하면 돼요.

    1. 조명: 빛이 들어오는 곳이 분명하고 그 반대편에 그림자가 생기는지 확인하세요.
    2. 움직임: 발을 디딜 때 무릎이 굽고 몸이 살짝 내려앉는지 확인하세요. 잘 보이지 않으면 발이 땅에 닿는 순간에 영상을 멈추고 천천히 넘겨 보면 됩니다.
    3. 카메라: 손에 들고 찍는 장면이라면 걸음과 호흡에 따른 흔들림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4. 첫인상: 영상을 처음 보는 동료에게 보여 주고 어색한 곳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최종 영상에 쓸 모델과 해상도 적기

    최종 영상을 요청할 때는 영상 생성 모델과 해상도, 길이를 프롬프트와 함께 적어 주세요. 같은 프롬프트라도 모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시안에서 쓴 모델을 그대로 쓰고 해상도만 높이는 것이 좋아요. 캐럿 팀은 인물이 나오는 영상을 만들 때 Seedance 2.5 모델을 씁니다.

    '첨부한 레퍼런스 이미지를 바탕으로 Seedance 2.5, 720p, 8초로 만들어 주세요'처럼 한 문장으로 덧붙이면 돼요.

    #다른 장면에 옮겨 쓰기

    잘 나온 프롬프트는 12개 항목의 틀을 그대로 두고 다른 장면에도 쓸 수 있어요. 다만 인물과 장소 이름만 바꾸면 이전 장면의 조명이 프롬프트에 그대로 남아서, 창문이 없는 매장인데 창으로 빛이 들어오는 영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조명과 위치, 화각, 동작 타이밍은 새 장면에 맞춰 다시 적어 주세요.

    #캐럿AI로 우리 팀 영상 품질 높이기

    원리를 알았다면 12개 항목을 매번 직접 쓸 필요는 없어요. 캐럿AI는 대화로 요청하는 서비스라서 '얼굴이 평평해 보이니 왼쪽 창에서 빛이 들어오게 해 줘'처럼 어색한 곳을 말로 알려 주면 됩니다. 프롬프트를 일일이 고치지 않아도 조명과 무게, 카메라 조건이 반영된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팀으로 쓴다면 캐럿 비즈의 전담 매니저가 온보딩부터 함께해요. 우리 브랜드 영상에 맞는 조명과 카메라 기준을 팀 전용 스킬로 세팅해 드려서, 담당자가 바뀌거나 장면이 달라져도 같은 기준으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팀 영상에 어색한 장면이 있다면 그 장면을 가지고 상담을 신청해 보세요. 어디를 고치면 되는지 캐럿 팀이 함께 살펴볼게요.

    우리 팀 영상의 어색한 컷, 캐럿AI로 고쳐 보세요

    만들려는 장면과 기준 이미지를 알려 주시면 캐럿 팀이 맞는 프롬프트 구성과 확정본 모델 조합을 함께 검토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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